MENU - 상념의 세계 안녕, 20대 CATEGORY : 상념의 세계 2018-12-31 https://youtu.be/n3H59uSxjSY 20대가 간다. 실은 전혀 실감 나지 않는다. 어.. 주위에서는 꾀나 보채기도 하는데, 아직까지는 숫자만 바뀌는 기분이다. 뭐, 20대가 시작될 때도 그랬지. 스무 살 당시에는 전혀 실감 안 나던 어린이였다가... 참회 CATEGORY : 상념의 세계 2018-03-06 아무것도 몰랐던 무지의 상태에서 태어나 내가 존재하게 되었을 즈음에도, 기억이 안난다고 말하는 무의식의 상태에도 나는 언제나 칭찬받고 확인받고 자유롭고 싶었을거다. 굳이 모르는 기억을 들춰내지 않더라도 나라면 이랬겠지. 지금의 내가 변하지... 내 인디 달링 – 첫번째 CATEGORY : 상념의 세계 2017-08-26 처음에는 그를 외모와 나이와는 별개로 소년 감성을 지닌 자기 세계에 갇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다. 나이많은 사람이라고 다 어른이 됬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. 그 사람의 본질적인 내면의 나이는 저마다 다 다르니까.... 행렬안의 사람들 CATEGORY : 상념의 세계 2017-05-09 황금연휴에 나는 가난에 묶여 어디로든 선뜻 나서질 못했다. 금전적인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어디로든 나가지 말아야 한다. 그러나 시간의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의미를 만들어야 한다. 휴일의 의미란 무엇일까. 신선한 힐링이 아닐까? 빠듯한... 1 2 >